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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12

[맥도날드] 1955 해쉬브라운 & 타로파이 1955 해쉬브라운 후기 1955 해쉬브라운 세트 (치즈스틱 변경 +400원, 환타 변경) + 타로파이 1개 = 8,900원 1955 해쉬브라운 세트는 원래 7,500원이다. 1955를 굉장히 좋아하는 분이 계시는데 1955가 그렇게 맛있나 생각만 하다가, 1955 해쉬브라운이 출시 되었다길래 1955 맛이 어떤지 한번 먹어보았다. 라지세트로 살까하다가 타로파이도 하나 주문해서 먹어볼 생각이라 그냥 일반 세트만 하였고, 치즈스틱을 좋아해서 감자튀김 대신 치즈스틱으로 변경하였다. (탄산은 잘 안 마시는 편인데 세트라서 그나마 맛있는 환타로 변경.) 소스 범벅인 햄버거... 완전히 포장이 안 될 정도로 꽤 컸다. (직원이 포장을 대충 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1955 해쉬브라운 세트는 원래 7,500원인데 .. 2020. 10. 31.
[서울 강남] 쉑쉑버거 슈룸버거 코로나 없던 시절에 방문하고 찍었던 사진들이다. 지인들과 함께 간 쉑쉑버거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어야한다는 지인의 말에 메뉴판을 자세히 보고 하나 시켰었다. 아이스크림이 아니고 쉑 어택이라 써져 있다. 칠리치즈를 시킬 껄... 오리지널 후라이는 내 입맛에 맞지 않더라. 내가 시킨 슈룸버거 슈룸버거 9,400원 쉑쉑버거 콘크리트 쉑 어택(5,900원) 초코아이스크림이라 보면 되는데 진짜 초코맛이 강렬하다. 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면 한 번 먹어 보길... 개인적으로 햄버거 먹고 엄청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먹는건 내 기호에 맞지 않았다. 사실 그렇게 맛있진 않던데 앨범 뒤지다가 발견했는데 유명한 곳이기도 해서 포스팅해보는 것... 2020. 10. 27.
[서울 서강동] 사모님 돈가스 코로나 없었던 시절에 친구와 함께 다녀온 사모님 돈까스. 지금은 웨이팅이 그리 심하지 않다고 한다. 저녁에 예약없이 식사하는 분도 있다고 하고... 예전에는 재료소진으로 일찍 문 닫아서 헛걸은 했던 적이 많았는데... 사모님 돈가스 9,500원 먹고 싶은 메뉴가 많아 하나 더 시키려고 했으나, 사전 정보를 알아온 친구의 말에 의하면 양이 많아서 남기는 경우가 발생할지도 모른다하여 딱 1돈가스씩만 시켰다. 돈가스에 양념이 흠뻑 묻어있지만 바삭했다. 감자도 속까지 잘 익고 맛있었고, 샐러드 소스는 내 기호에 딱 맞았다. 두꺼운 고기.. 진짜 예전에 일본여행 갔었을 때 먹었던 K머시기 존맛 돈까스랑 두께가 맞먹는다. 개인적으로 사모님 돈가스가 더 맛있다. 소스가 정말 맛있어서 싹싹 긁어 먹었다. 친구도 매우 .. 2020. 10. 27.
[서울 화곡동] 우치노마치 집으로 가는 길에 배가 고파 들린 우치노마치. 배달어플로 몇 번 이용해봤었는데 괜찮아서 방문해봤다. 배달어플엔 없는 메뉴들도 많으니 사람들 방문이 덜한 시간대에 방문해보는걸 추천한다. 필자는 16,000원짜리 연어위주 세트를 먹었는데 메뉴 이름이 기억 안 난다...(매장전용 식사메뉴였는지 배달어플에도 안 나와있다.) 식사 전에 죽과 국 한 그릇이 나온다. 메뉴이름 까먹은 16,000원짜리 초밥세트 간장새우, 초새우, 소고기, 유부초밥, 계란초밥 사진엔 나와있지 않지만 양파가 올려진 연어초밥 두어 개와 연어초밥 3개가 있다. 단독으로 찍었던 연어 초밥 3피스, 옆에 양파가 올려진 연어초밥도 살짝 보이긴하다. 초밥에 넣어진 고추냉이는 기본적으로 정말 적다. 대신 저렇게 모서리에 고추냉이를 많이 쌓아서 주신다..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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