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원으로 페이코인 시작해서 7만 원 번 후기 (달코인 이용 불가)

5만 원으로 페이코인 해서 7만 원 번 후기

 

휴대폰 소액결제인 '다날'로 할 수 있다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한창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을 때 레드오션 아닐까 싶어서 뛰어들어갔는데 페이코인 설치한 횟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아직까진 블루오션인 듯

5만 원으로 휴대폰 결제하여 충전하였고 수수료 2천 5백원이 더 나갔었다.

필자는 리워드 입력으로 코인 5개를 더 받았었고 약 5만 5천 원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 들었었다.

 

페이코인 첫 날 시세...

처음엔 잘 몰라서 매수매도를 반복했었는데 가격이 처참했었다.

분명 5만 5천 원 분량이었는데 시세가 훅훅 오르내리면서 4천 원을 잃다가도 다시 본전을 뽑다가도 2천 원을 더 얻고... 몇 시간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딱 본전만 뽑은 페이코인

그렇게 이리저리 굴리다보니 5만 3천 원이라는 돈이 수중에 들어왔었고, 휴대폰 결제 수수료를 포함해서 5만 2천 5백원을 쓴 나에겐 딱 본전일 수 밖에 없었다.

 

사실 좋은 경험했다고 여기서 손 털고 인출하면 되었는데 한 번 인출하고 나면 24시간 동안 거래를 못한다나? 이왕 들어온거 조금만 더 벌자는 생각으로 했었다.

02월 17일인 밤엔 딱 본전에서 몇천 원 더 받긴 했었는데... 하다가 너무 졸려서 시세보다 200원 정도 더 비싸게 매도 주문을 걸고 잠들어버렸었다.

다음날 아침 페이코인 시세

자고 일어나서 아침이 되니까 갑자기 페이코인이 2천 원대 후반을 달리고 있었다.

지금은 3천 원대....

아침에 들어온 페이코인 매도 금액

혹시 몰라서 자산을 확인해보니 7만 2천 원이 넘는 돈이 들어있었다.

하루만에 약 2만 원이나 더 불어나다니 

일반 주식에 비해서 매시간마다 돈이 훅훅 오르내리는데 지금은 평균적으로 더 올라버렸다.

 

페이코인 달코인 서비스 점검 ~2월 22일 오전 10시까지

현재 페이코인 접속이 잘 안 되기도 하고, 페이코인에서 서비스 점검으로 2월 22일까지 달코인 서비스를 이용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여서 적어도 22일과 그 직후 까지는 가상화폐인 페이코인이 엄청 훅 뛰어오르지 않을까 싶다.

 사놓고 좀 쟁여두기만 할까 생각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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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으로 가상화폐 하는 법
준비물 - 페이코인, 업비트나 후오비코리아 같은 가상화폐 어플

두 가지면 된다.

필자는 페이코인 어플을 다운 받아 가입하고 달코인 충전을 한 다음 가상화폐인 페이코인 (PCI)으로 전환하였다.

그리고 후오비코리아 어플을 가입한 다음 입금하기에 주소를 복사하고

페이코인 어플에서 송금하기로 아까 복사한 주소를 넣었었다. 그러면 가상화폐 시장 뛰어들 준비 완료.

그 상태에서 가상화폐 매수와 매도를 하면서 자산을 불리면 된다.

 

오전 7시에 엄청나게 가격이 올라서 5천 원까지 찍기도 했었는데, 아마 직장인들이 출근 준비 전에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렇다면 퇴근시간 때에도 어느정도 떡상을 기대할 수 있으리라 본다.  

참고로 페이코인 가입시에 리워드코드를 입력하면 5코인을 주는데 현재 페이코인 시세가 코인 하나에 3천 원 정도라 만 오천 원 가량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리워드코드 - FEXI8DE

페이코인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현재 쓸 수 있는 유동자산으로 하길 바라며 반드시 써야할 돈인 월세, 학원비, 빌린 돈 그런 것으로는 정말 비추천한다. 원래 주식할 때도 그런 돈으로 하면 안 된다.

다들 가상화폐 화이팅.

(참고로 이더리움 그거 남는 돈으로 조금해봤는데 시세 오른 상태에서 매도해도 가격이 낮더라? 이게 뭔지..; 필자는 이더리움은 안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