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지원금 계산법, 국민카드 신청결과

코로나 상생지원금 계산법, 국민카드 신청결과

 

코로나 상생지원금을 국민카드로 신청하였습니다.
며칠 뒤, 상생소비지원금 신청확정 문자와 함께 2분기(4월 5월 6월)동안 사용한 월평균금액이 얼마인지 알려주더군요.

필자는 평소에 9개 카드사 외인 다른 카드사꺼를 쓰는 지라 2분기 평균금액이 아주 적게 나왔습니다.
2분기 평균금액은 9개 카드사 통합하여 계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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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지원금이란?
지역경제를 중심으로 소비 회복을 도모함으로써 코로나19에 따른 서민경제 충격 완화를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지원금입니다.

그냥 10월달, 11월달에 더 쓰면 1인 최대 10만원씩 환급해주는 소비장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 계산하는 법
2분기(4월 5월 6월) 평균금액에서 100만 원은 더 써줘야 10만 원을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 계산하는 법>
(10월 카드 사용액) - (2분기 평균 카드 사용액) - (2분기 평균 카드 사용액의 3%)
= 나온 금액

나온 금액에 10% 떼면 환급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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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봅시다.
필자의 2분기 평균액수(12만 910원)를 예시로 들자면,

12만 910원+3,630원(3%)+100만 원 = 112만 4,540원을 써야합니다.

설명과 함께 거꾸로 계산을 해볼까요?

10월 카드 사용액(112만 4,540원)에 2분기 평균금액(12만 910원)을 뺍니다. 100만3,630원이 남습니다.
여기에 2분기 평균금액의 3%(3,630원)도 뺍니다. 그럼 100만 원이 남습니다.
100만 원의 10%가 환급액이 도비니다. 
1인 최대 10만 원이니 딱 10만 원을 받으려면 필자는 약 112만원 조금 넘게 써야합니다.

2분기 평균금액의 3%를 빼고 차액의 10%만 돌려주는 것이며 상생소비지원금 카드신청할 때
사용액수가 많은 카드든 적은 카드든 9개 카드사 통합으로 반영되는 것이니, 9개 카드사 중 자주 쓰는 메인 카드로 신청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2분기(4월 5월 6월) 평균금액보다 100만 원 + 2분기 평균금액의 3%를 더 쓰면 1인 10만원으로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적인정이 되는 분야는 다양하게 있으나, 

대형마트, 대형 백화점, 아울렛, 복합쇼핑몰, 면세점, 대형 전자전문 판매점, 대형 종합 온라인몰, 홈쇼핑, 유흥업종, 사행업종, 신규 자동차 구입, 명품 전문매장, 실외 골프장, 연회비 등 비소비성 지출은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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