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돈까스1 [서울 서강동] 사모님 돈가스 코로나 없었던 시절에 친구와 함께 다녀온 사모님 돈까스. 지금은 웨이팅이 그리 심하지 않다고 한다. 저녁에 예약없이 식사하는 분도 있다고 하고... 예전에는 재료소진으로 일찍 문 닫아서 헛걸은 했던 적이 많았는데... 사모님 돈가스 9,500원 먹고 싶은 메뉴가 많아 하나 더 시키려고 했으나, 사전 정보를 알아온 친구의 말에 의하면 양이 많아서 남기는 경우가 발생할지도 모른다하여 딱 1돈가스씩만 시켰다. 돈가스에 양념이 흠뻑 묻어있지만 바삭했다. 감자도 속까지 잘 익고 맛있었고, 샐러드 소스는 내 기호에 딱 맞았다. 두꺼운 고기.. 진짜 예전에 일본여행 갔었을 때 먹었던 K머시기 존맛 돈까스랑 두께가 맞먹는다. 개인적으로 사모님 돈가스가 더 맛있다. 소스가 정말 맛있어서 싹싹 긁어 먹었다. 친구도 매우 .. 2020. 10.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