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15 [어몽어스] 트롤 꺼져 ㅡㅡ 닉네임부터 내로남불 트롤의 냄새가 난다. 근거도 없고 자기 목숨도 안 걸고 우기기만 하는 녀석. GIF엔 다 안 나오지만, 자기 말이 안 통하니까 심술 나서 전기실 사보도 방해해놓고 나중엔 내가 방해했다고 우기는 게 가관이었다. 참고로 민트는 임포스터가 아니었고, 다수결에 의해서 게임 진행 방해로 쫓겨났다. 임포스터는 무작위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잘하는 사람과 해도 재밌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저렇게 아군 플레이도 방해하고 우기기만 하다가 기분 나쁘다고 감정적으로 범인을 모는 타입의 녀석들은 같이 게임을 하기 정말 싫은 타입이다. 아군이면 피곤하고 적군이면 딱 자기만 즐기는 판이 되므로 쫓아내는 게 답. 2020. 10. 20. [파티 애니멀스] Party Animals Demo 체험 후기 가을 에디션 게임 대축제 때, 파티 애니멀스 체험판 플레이가 가능해서 설치해서 해보았다. 출시예정일은 2020년 말이니까 정식 출시까지 3달 좀 안 남았다. 첫 인상은 휴먼폴플랫 DLC나 다른 버전인 줄 알았는데, 아예 다른 게임이고 제작회사도 다르다. 그래선지 조작키가 휴먼폴플랫이랑 달라서 초반의 휴먼폴플랫을 생각했다면 인터페이스 익히는데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튜토리얼, 뛰고 점프하고 올라가고 등등 조작키 익히는데 좋다. 조작키 이동 (WASD) / 카메라 시점 이동 (Q, E) 달리기 (왼쪽 Shift) / 점프 (스페이스바) 벽타기 (벽을 잡고 있을 때 점프) 공격/잡기 (마우스 좌클릭) 드롭킥 (마우스 우클릭) / 던지기 (마우스 길게 우클릭) 구르기 (달리기 중 휠 클릭) 박치기 (스크.. 2020. 10. 20. [어몽어스] 맵1 맵2 커스텀 설정 추천! 어몽어스 맵1, The Skeld 커스텀 설정은 사진 참고. 초반 몰려 다니기, 게이지 의존 자제하고 확시임무를 안 보이게 껐다. (몰려다니면서 추측하거나, 임무시 게이지 차는 걸로 추측해버리면 토론과 추리하는 의미가 사라지고 쉽게 재미없어지므로 끈 것.) 개인적으로 이 옵션에서 사람들 진행 상태에 따라 임무를 ±1해주면 된다. 어몽어스 맵1 The Skeld 지도 위는 어몽어스 맵1 지도를 찍기 위해 다른 방에 가서 한 판 플레이 해봤다. 역시나, 게임 시작하자마자 임포스터가 아니라고 나가는 놈들이 수두룩했다. 들낙충이 싫고 2~3시간이상 게임을 할 경우 방장을 맡아서 클린겜 관리를 하는 편이 더 편하다. 어몽어스 특성상, 들낙하거나 설명없이 우기기만 하는 트롤들이 많으므로 초반부터 즐겜하기는 힘들고,.. 2020. 10. 20.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