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 경유 사이트 샵백 이용 후기, 인내심이냐 소비냐 (초대링크 홍보X)

약 4달 간 사용해본 적립 경유 사이트 샵백 이용 후기

 

구독하던 유튜버가 샵백 광고를 하게 되어서 알게 된, 적립 경유 사이트.

적립 경유 사이트란?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때 해당 경유 사이트에서 시작할 경우,
구매 금액의 일정 퍼센트를 캐시백 받는 사이트를 말한다.

적립 경유 사이트로는 샵백과 이베이츠, 더 캐시백, 미스터리베이츠, 탑 캐시백 등이 있으며,
적립률은 해당 경유 사이트들 마다 다르다.

 

샵백을 처음 이용하게 될 당시에 해당 유튜버의 추천링크를 타고 가입을 하게 되면 5천 원을 먼저 적립해준다.
(물론 바로 환급을 불가능하다.)

샵백엔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마냥 추천하기는 싫어서 추천링크(가입코드)나 홍보관련 링크는 올리지 않겠다.
해당 포스팅을 보고 잘 참고해주길 바란다.

 

필자는 약 4개월간 1만 1천 원 가까이 되는 캐시백을 받았다.

물론 여기서 5천 원은 유튜버의 홍보링크로 가입하게 되어 받게 된 금액이긴 하나, 평소 소비를 잘 하지 않는 지라 4개월에 5천 원이 넘는 캐시백을 받는 것이 꽤 힘들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본인이 구매해서 받은 캐시백 금액이 5천 원이 넘어야 환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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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백에서 지원해주는 브랜드는 엄청 많다.

무신사, 교보문고, 옥션, 11번가, 위메프, G마켓 등등 자주 쓰는 국내 사이트들이 있으며, 레노버 같은 노트북 판매 사이트도 있고, 아이허브 같이 영양제 판매 사이트를 비롯해 오토데스크 같은 3d 프로그램 사이트도 해당 적립 경유사이트에 포함되어 있다.

적립 가능한 웬만한 국내 해외 브랜드는 다 있으니 인터넷 쇼핑을 한다면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샵백에선 자주 캐시백 퍼센트 상향을 하기 때문에 정말 급한게 아닌 이상,
캐시백 상향 이벤트를 할 때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캐시백 상향 이벤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만 하거나 이틀하는 둥, 단기로 바짝하는데 사전에 알려주는 경우는 잘 없으니 자주 방문하는게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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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신규가입 5천 원 보너스를 받고 친구 선물을 사려고 무신사를 이용해 봤었다.
그리곤 또 잘 안 사다가 교보문고에서 책을 구입하고, 알리에서 선물이나 필요한 것을 사고... 그렇게 해서 만 원을 모았었는데 장보는 어플로 장보는 것 말곤 잘 안 사는 버릇이 있어서 모으기 힘들었다.
(옥션이나 G마켓, 11번가 멤버십으로 장보는 사람이라면 샵백 경유도 해보자.)

 

샵백에서 캐시백을 많이 받는 방법으로는
캐시백 상향 이벤트를 할 때,
이용을 많이 하거나,
평소에 자주 구매하는 것이다.


다만, 단점은 알리익스프레스 같이 해외사이트에서 구매할 경우,
택배 예상 도착일로부터 며칠이 지나야 적립 확정이 되기에 꽤 많이 기다려야한다!


(알리에선 실질적으로 택배 배송 기간이 2주정도 밖에 안 되지만, 예상 배송완료일을 몇 달씩으로 매우 길게 잡아 놓기 때문에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래서 샵백을 이용할 땐, 상향 캐시백으로 많이 적립 받기 위한 인내심을 기르느냐, 소비를 더 하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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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백 이용 방법

간단하다. 샵백 메인 홈페이지에서 이용하고자하는 쇼핑몰 브랜드를 클릭해서 쇼핑하기를 누르면 된다.
쇼핑하기 전에 사고자하는 품목의 적립 퍼센트가 얼마인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자.

 

 

 

쇼핑하기를 클릭했다면, 해당 쇼핑몰로 완전히 이동하기 전에 경유사이트에서의 로딩화면이 뜬다.

쇼핑을 하고 짧게는 10분 길게는 몇 시간 기다리면 샵백 캐시백 적립 내역에 적립 금액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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