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청약 LG엔솔 경쟁률... '1위 미래에셋·2위 하나금투·3위 KB증권' 청약금은 얼마?

1월 18일부터 1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주식 청약,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의 청약 첫날 청약 경쟁률은 20.48대 1을 기록했다.

LG엔솔(LG에너지솔루션) 청약정보와 함께 LG엔솔의 경쟁률, 그리고 LG엔솔 청약금의 최소금액과 최대금액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의 통합 경쟁률... '20.48대 1' >

LG엔솔 청약 첫날인 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KB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7개 증권사에 몰린 청약 증거금은 32조 6467억 원으로 집계됐다.

< LG엔솔... 증권사별 경쟁률은? >

KB증권(공동 대표주관사) 경쟁률 - 25.24대 1
청약 증거금 - 18조 4398억 원.

신한금융투자 경쟁률 - 15.87대 1
청약 증거금 - 5조 7978억 원.

대신증권 경쟁률 - 9.87대 1
청약 증거금 - 3조 6054억 원

미래에셋증권 경쟁률 - 95.87대 1
미래에셋증권에 배정된 LG엔솔 주식 수량은 22만1354주, 균등 배정 물량은 50%인 11만677주이다.
하지만 26만 8973건의 청약이 몰리면서 LG엔솔 균등배정으로 1주도 받지 못하게 됐다.

LG엔솔 경쟁률 낮은 곳은?

LG엔솔 경쟁률 낮은 순서
1. 하이투자증권(8.76대 1)
2. 대신증권(9.87대 1)
3. 신영증권(11.46대 1)
4. 신한금융투자(15.87대 1)

그 다음 5위는 KB증권(25.24대 1)이고 6위는 하나금융투자(28.59대 1), 두 증권사 모두 경쟁률이 20대 1을 넘어섰다.

그리고 미래에셋증권(95.86대 1)은 균등배정으로 1주도 받기 어려울 정도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LG엔솔 청약, '성공비법'은?

청약 건수가 265만 건을 넘기지 않으면 균등 배정으로는 2∼3주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경쟁사가 낮은 증권사에 청약 신청을 하는게 제일 유리하다.

LG엔솔(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 경쟁률이 제일 낮은 곳은 하이투자증권, 그 다음 경쟁률이 낮은 곳은 대신증권이다. LG엔솔 청약이 2주 ~ 3주 배정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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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LG엔솔) 청약금은?

LG에너지솔루션 한 주당 가격 : 30만원
최소 공모주 수 : 10주

10주면 300만 원 이지만, 50%가 균등배정이므로 LG엔솔의 청약금은 30만 원 ~ 150만 원이다.

 

LG엔솔 청약 방식?

균등과 비례가 50%씩으로 경쟁률을 위한 투자자들의 눈치싸움이 요구된다.
LG에너지솔루션 청약에서 미래에셋투자증권은 '균등배정 0주' 증권사가 되었고, 당일계좌개설과 동시에 청약이 가능한 증권사로 경쟁이 더 몰릴 거라 본다.

LG엔솔(LG에너지솔루션) 중복청약, 이중청약은 할 수 없다.

LG에너지솔루션 청약기간은 1월 18일~ 1월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고, 청약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통상적인 공모주 청약과 동일하다.

좀 더 상세한 LG엔솔의 청약정보를 얻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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