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부 복지
10월 11월 상생소비지원금 실적인증 안 되나? 실적제외업종 목록 총 정리
안생원
2021. 11. 16. 20:25
코로나 지원금, 상생소비지원금 실적인증이 안 되는 경우 10가지.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상생소비지원금!
벌써 10월이 지나, 10월달 상생소비지원금이 지급되었는데, 소비한 것에 비해 조금밖에 안 들어와서 어디까지가 실적으로 인정이 되고 어디부터는 안 되는지 리스트를 알아보았다.
실적제외(실적산정제외업종)
- 대형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창고형 매장 포함 - 대형 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AK,NC등 이랜드 계열 백화점
-아울렛 포함 - 복합쇼핑몰
롯데
신세계 - 면세점
면세점 업체 - 대형 전자 전문 판매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애플판매전문점
일렉트로마트 - 대형 종합 온라인몰
쿠팡
G마켓, 옥션, G9
11번가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
SSG
롯데온 - 홈쇼핑
홈쇼핑업체 (공영홈쇼핑 제외) - 유흥업종
단란주점
유흥주점
룸살롱 - 사행업종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등 - 기타
신규 자동차(국산,외제) 구입
명품전문매장(4대 백화점 명품관 입점 브랜드 기준)
-4대 백화점 :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실외 골프장
비소비성 지출(연회비, 세금, 보험, 상품권, 선불카드, 충전액, 현금서비스,카드론, 카드수수료 등)
그룹사 거래업체
구매전용
KB Houstar
KB 부동산 임대/관리 등
이렇게나 제약이 많은데, 2분기 사용액수보다 100만 원을 더 써야 10만 원을 준다니... 어쩌면 지역사랑상품권을 할인받아 사는것이 더 이득일 수도 있을 것이다.
분명 10월에 지출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생소비지원금이 10만 원도 안 된다면, 위의 실적 제외 리스트에 있는 곳들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잘 숙지하여 11월에는 좀 더 되돌려 받도록 하자.
참고사항
실질적인 제외 업종인 경우,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실적 적립애서 제외됨.
대형마트, 대형 백화점, 복합 쇼핑몰의 경우 입점 임대업체로서 자기명의로 판매하는 매장은 실적 적립이 가능함.